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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성家-검찰의 10년 악연… 첫 수사 담당자는 문무일 총장
━ 4년새 3번 압수수색, 2대 걸친 수사…효성가-검찰 10년 악연 100억원대 배임 횡령 의혹을 받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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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700원→15원 주가 '뚝'···회계 꼼수로 8800명 울렸다
임직원이 로비를 지시한 대화 내용. [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] 부실한 회사 상황을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를 저지른 핸드폰 터치스크린 모듈 제조업체 대표와 뇌물을 받고 이를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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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인 잡아도 ‘유령법인’ 그대로…검찰, ‘대포통장 유통’ 법인 68곳 해산 청구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통장(제삼자 명의를 도용해 만든 통장)의 개설·유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가 적발 후에도 해산되지 않고 남아있던 ‘유령법인’ 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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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해진·선장 사고 직후 통화 … "승객 탈출 지시 안 한 듯"
2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면서 대책본부가 준비한 국화 12만 송이도 동이 났다. 조문객들이 국화 대신 ‘근조’ 리본을 헌화 테이블에 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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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측 '아해 홍보사이트' 급조 … 검찰 "유대균 검거 땐 1계급 특진"
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이 최근 미국에서 ‘아해뉴스닷컴(www.ahaenews.com)’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‘사진작가 유병언’ 홍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. 도메인 등